[대전카페] 낭만과 순정 내돈내산 후기

낭만과 순정

#내돈내산

대전 유성에 새로 생긴 신상카페

낭만과 순정

빈티지한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
꼭 가봐야지하다가 얼마전 다녀왔어요!

이미 입구부터 낭만 기절

전에 이 자리에는 쎄시마몽드라는
카페가 있었는데 새로운 사장님이
인수하셔서 낭만과 순정으로 탈바꿈

외관도 빈티지한 느낌이
많이 나서 좋았어요.

내부는 크지는 않지만
아늑하고 따뜻한 분위기에요.

중간 중간 걸려있는 한자 족자들이
뭔가 빈티지한 느낌을 더 살려주는 것 같아요.

귀여운 곰돌이
근데 왜 쭈구리야 ...?ㅋㅋㅋ

인테리어뿐아니라
작은 소품들까지 하나하나 신경쓰신 것 같아요.

메뉴가 많지는 않지만 알찬 느낌이에요.

다이어트 중이라 디저트는 안먹었지만
후기를 보니 테린느가 정말 맛있다고해요!

은은한 산미가 느껴지는 커피고
무난하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맛

창가에 앉아서 커피가 금방식었는데
커피가 식어갈때쯤
사장님이 이 자리가 좀 춥다고 하시면서
따뜻한 차도 한잔 주셨어요ㅠㅠ
진짜 사장님 너무 친절하시더라구요

작은 부분도 놓칠 수 없는 낭만카페

대전에서 빠질 수 없는 꿈돌이

또 봐요 우리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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@__jookyung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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