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부여맛집] 웨이팅이 끝도없는 부여맛집 "장원 막국수"

지인에게 추천받은 맛집인데 
주말에 드라이브겸 어디 갈까 찾다가 
생각이 나서 드디어 다녀왔어요.
 
알고보니 이미 유명한 맛집이더라구요.
저희 부모님도 알고계시더라구요ㅎㅎ
 

 

장원 막국수

▲ 충남 부여군 부여읍 나루터로62번길 20
▲ 매주 11:00 ~ 17:00 / 라스트 오더 16:30 / 매주 화요일 정기 휴무 

 

 

주차장 가는길 
사람이 정말 너무너무 많아서 깜짝놀랐어요.
 
저는 차에서 먼저내려 기다리기로 했어요.
 

 
남녀노소 할 것 없이 정말 많은 사람들이
추운 날씨에도 기다리고 있더라구요.
 

 
그래도 다행히 룸이 많이 있고 
메뉴가 빨리 먹을 수 있는 메뉴이다보니 
줄이 금방금방 줄더라구요!
 

 
센스있다고 생각한 부분인데 
임산부와 80세 이상 어르신은 하이패스! 
카운터로 오시면 기다리지않고 
바로 식사가 가능해요.
 

 

그리고 주차장가는 길에 있는 턱이 있는데 
여기 정말 조심히 지나가셔야해요ㅠ
 
지나가는 차마다 차 밑이 여기에 부딪혀서 
깨지는 소리가 나더라구요ㅠㅠ
꼭 조심하세요!!
 

 
계속 면발을 뽑고계시더라구요.
정말 쉬지않고 뽑는데 
얼마나 사람이 많이 오는지 알겠더라구요.
 

 
메뉴는 메밀막국수랑 편육 두가지에요.
양이 많지는 않은 편이라 
남자분들은 곱배기 드셔도 될 것 같아요.
 

 

물은 무우차를 주시는데 
한잔씩 주시니까 모자라면 더 달라고 하세요.
 

 

편육이라고 하는데 비주얼은 수육같아요.
둘이서 메밀 막국수2개와 편육을 주문했어요.
 

 

막국수는 깔끔하고 시원한 맛이 일품이고 
삼삼하니 자극적이지 않아서 
계속 들어가는 맛이에요.
어른들이 많았는데 왜 오시는지 알겠더라구요.
 

 

 
여기 수육이 정말 찐이에요...
수육은 무조건 드셔야해요! 필수입니다.
 

 
국수에 고기 한점 싸서 같이 먹어보세요 
정말 끝내줍니다.
 

 
 
올해는 봄이 짧고 여름이 정말 덥다는데 
시원한 막국수 한그릇 어떠세요?♥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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